뉴스일자: 2007-05-04
 

중국, 인도, 일본 등에서 현재 좀 더 효율적이고 고부가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서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 업체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예스(Felicitas Agoncillo-Reyes)무역 통상부 차관은 필리핀은 일본에서 이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예스에 따르면 일본은 치솟는 인건비와 인력 부족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아웃소싱은 매년 평균 5-8%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레예스는“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필리핀 같은 해외 서비스 제공자들에는 거대한 시장이다. 필리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적응력과 마감 시간 준수는 일본 기업들 사이에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국가의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는 전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감과 마감시간 엄수, 기술 지원, 자신감을 총체적으로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마닐라 블레틴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