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7-05-04
 

정부의 1/4분기 부채 지불액은 1755억 8천만 페소로 작년 같은 기간 할당된 2793억 6천만 페소보다 37% 낮아졌다. 재무부 관계자는 이율 하락과 달러에 대한 페소의 강세가 이에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마 크루즈(Omar Cruz) 국가 회계 담당관은 정부의 예산 적자가 감소하고 있어 차관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선불 또한 부채에 대한 짐을 덜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채 상환은 정부 세입인2373억 페소에서74%를 깍아 먹고 있으며, 1사분기에는 1728억 2천만 페소로 한도를 넘어섰다. 원금 지불 금액은 약 864억 3천만 페소, 이자 납부액은 약 891억 4900만 페소이다. 정부의 미불 부채는 과거 예산 적자로 인해 1월말 현재 3조 8700억 페소에 달한다.   [인콰이어러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