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아시아 스즈끼 대회에 참가한 60여명의 참가자 중 필리핀인 4명, 한국인 5명, 싱가폴인 1명의 어린 음악인들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3일에서 오는 7일까지 마닐라시 CCP에서 수준높은 연주회를 실시한다.
피아니스트 파트릭 알렌시(8, 필리핀인)은 하이든의 협주곡을, 바이올니스트 아이라 알렉시스 아클란(1, 필리핀인)은 프레더릭 세이츠의 협주곡 G단조를, 피아니스트 프랑코 로렌조 리와낙(14, 필리핀인)은 모짜르트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하는 등 10명의 어린 음악인들이 아름다운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필리핀스타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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