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콰이러 4/14]
파사이시에 위치한 마닐라국내공항(Manila Domestic Airport)에서 작은 접촉 사고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마닐라국제공항측에 의하면 친척을 마중 나온 44세의 리올린 락손(Leolyn Lacson)씨가 차량을 주차할 곳을 찾다 출국장 입구에 주차를 하게 되었는데 위험하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공항 관리자의 요구에 차를 옮기려다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아 차량이 출국장의 바리케이드 안으로 들어오면서 일어난 사고라고 했다.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로는 필리핀 근교로 여행하는 필리핀인들로 타박상 및 열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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