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일자: 2007-04-23
마닐라 베이의 오염된 물이 여러 전염병을 발생한다는 통보를 하며 주민들에게 전적으로 수영 금지령을 내렸다.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 DoH)는 마닐라 베이에서 수영을 할 경우, 간·폐·뇌·생식기·피부 등에 병변을 일으키는 이질, 장티푸스, 아메바증, 콜레라, 피부병 등 여러 병을 얻을 수 있다는 경고를 하며 이러한 행위를 철저히 금했다.
[마닐라 타임즈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