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미쯔비시 모터스는 작고 연료면에서 효율적인 차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타이완에서의 차량 수입을 숙고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프로일란(Froilan G. Dytianquin) 미쯔비시 마케팅 부회장은 필리핀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이 이제 혼다 재즈, 도요타 야리스, 스즈키 스위프트같은 소형차로 옮겨가고 있다. 그는 이것이 휘발유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주말 이후 석유회사들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P0.50 인상되었다. 또한,“랜서 판매량이 소형차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그는 미쯔비시도 타이완에서의 차량 수입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재즈, 야리스, 스위프트 차량의 평균가는 75만 페소이다. 미쯔비시는 다음달에 2007년 갤런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주에 새 모델인 Mitsubishi Outlander, Mitsubishi Endeavor and Mitsubishi Pajero를 출시했다. [필리핀 스타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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