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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1260억 페소 국가 예산 통과

등록일 2007년04월02일 16시0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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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4-02
 

아로요 대통령은 지난 22일, 2007년 1조 1260억 페소의 국가 예산안에 서명했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더 나은 교육 서비스와 보건 복지 그리고 오래 지체되어 온 인프라 프로젝트에 많은 자금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요 대통령은 2007년 예산 세출 법안 중 일부는 거부했으나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예산 집행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우리는 교육부 예산을 154억 페소 더 늘였다. 보건부 예산은 50억 페소, 사회복지개발부에 대한 예산은 10억 페소가 늘어났다.”고 아로요 대통령은 말했다. 로날도 안다야(Rolando Andaya) 장관은 2007년의 1조 1260억 페소 국가 예산은 지난 2년간 더 많은 세금을 납세해 온 국민들을 위한 “사회 환원”이라고 말했다. 법에 명시된 대로, 교육부는 작년 예산보다 154억 페소 많은, 1286억 페소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교육부 예산은 16,390명 교사 채용에 20억5천만 페소, 7,326개의 교실을 짓기 위한 53억 7천만 페소를 포함한다. 2번째로는 보건 복지부, 이어 국방부(54억 3천만 페소), 지자체(513억 페소), 종합대학 및 전문대학(173억페소), 농무부(173억페소), 교통통신부(169억 페소), 보건부(115억 페소), 사법부(93억페소) 그리고 선거 위원회(91억7천만 페소)순이다. 안다야에 따르면, 국가 예산 1조 1260억 페소 중 21.8%는 농업과 무역, 천연 자원을 포함한 “경제서비스”로 지출될 것이며, 건강과 교육 서비스를 포함한 사회서비스는 예산의 28.1%를 차지한다. 부채 상환은 1조 1260억 페소 예산에서 28.3% 차지하여 여전히 국가 예산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안다야는 이자지급을 위한 할당액은 2006년에 3090억 페소에서 올해 3030억 페소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마닐라 블레틴 3/23]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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