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존시 쿠바오 지역내 아라네타 센터에 건축중인 20개의 소매점과 콘도가 수요의 증가로 6개월도 되지 않아 모두 분양됐다. 메가 월드사와 파트너쉽을 맺은 아라네타 그룹 멤버인 아라네타 센터사(Araneta Center, Inc.)는 부동산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향후 5년간 콘도 수요 성장에 맞추어 20여개의 주거용 타워를 짓는데 250억 페소를 들일 예정이다. 아라네타 그룹의 회장이자 CEO인 조지 아라네타는 빌딩 건축은 국내에서 대출을 받아 자금이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수의 상업은행이 융자를 제공하려고 하는 점을 언급했다. 20개의 빌딩은 전체 아라네타 센터내 9000개의 거주 단지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은 홍콩, 싱가포르, 뉴욕의 주요 거주지와 같이 사업 개발이 대중 교통의 주변에 위치한다는 것에 있다.” 총 8 블록 중에서 첫번째 2 블록이 올해 건설된다. 아라네타 센터의 임대 매니저 유진 바르셀로나는 각 25층 건물의 로비에는 소매점이 들어올 예정이다. 2,3층에는 주차장이 있다. 세대당 평균가는 스퀘어미터당 6만5000페소이다. 마카티 상업 지구는 스퀘어 미터당 12만페소, 보니파쇼 세렌드라는 스퀘어 미터당 13만페소와 비교된다. 아라네타는 필리핀 부동산으로는 처음으로 “콘도 세대에 대해 11%의 고정 이율로 25년 상환 기간을 두고있다.” 고 말했다. 아라네타 사이버 파크는 또한 콜센터와 기업 업무 외주를 위한 10개의 빌딩도 건설 중이다. 첫번째 빌딩은 완공되어 콜센터인 APAC가 입주해있다. [마닐라 블레틴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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