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제계는 올해 국가 개발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 다리, 항만 프로젝트에 참가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는 세부에서 이틀에 걸친 필리핀개발포럼(PDF) 마지막에 필리핀 산업통상부 (PCCI)의 도날드 디(Donald G. Dee) 대사에 의해 발표됐다. 디 대사는 공식적인 대표자이자 국가 경쟁력 위원회(NCC)에서 보내진 이 포럼의 대변인이다. 이 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주요 개혁과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민간 부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최근 특별히 조직됐다. “10개의 주요 프로젝트는 루손지역의 무역, 상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그 중 5개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정부와 협력관계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휴 프로젝트는 팜팡가, 클락의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국제 공항의 현대화, 메트로 마닐라 외부로의 남북 고속도로 확장, 오래된 도로 시스템 재건 그리고 수도권의 경철도 시스템 완공을 포함한다. [마닐라 블레틴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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