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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들, 필리핀에서 성장 예상

등록일 2007년03월21일 15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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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3-21
 

 

투자청에 새로 마련된 투자국의 한국인 데스크 관계자는 필리핀 중소 기업들(SME)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왓츠 온 엔 엑스팟’과의 인터뷰에서 투자국(BOI)/중소기업진흥공단(SBC)의 한국인 데스크 권흥철 소장은 올해가 한국인이나 필리핀인들에게 필리핀에서 중소기업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무역통상부에서 한국이 중공업, 조선업, IT를 포함한 한국인 사업가들의 투자면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을 언급하면서 지금이 중소기업들이 필리핀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필리핀 전역에 걸쳐 8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며, 작년 한 해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6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한국인들은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다. 권소장의 역할은 필리핀 사업가들을 한국의 사업 파트너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초대하는 것을 포함한다. 해외 파트너쉽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자세한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며 든든한 지원을 약속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필리핀, 스페인, 미국을 포함한 40개국이 넘는 다수의 기관들과 동의안에 서명했다. 권소장에 의하면 한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들의 홍보와 성장에 전념해왔다. 소개책자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은 국가 경쟁의 척추가 되어 왔으며 한국 경제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왔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국제적 협력뿐 아니라 재정지원, 포괄적인 상담, 훈련,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소장은 필리핀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필리핀 중소기업들과 함께 사업 세부 계획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해주며, 이것이 한국과 필리핀 중소기업들간의 윈-윈 상황이며 이를 전략적 동맹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한국에 투자를 원하는 필리핀 파견단의 체험을 위해 한국으로 초대할 것이다. 권소장은 필리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필리핀 상공회의소뿐 아니라 이 곳의 다른 외국 상공회의소와 미팅을 시작했다. IT는 한국과 필리핀의 주요 산업이 될 것이며, 정보 기술면에서 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한국 정부는 향후 필리핀에 한국의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설립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What’s on & Expat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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