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대통령은 금년목표는 국민들에 대한 투자이며 이는 내년에 8가지 중요 경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라고 발표했다.
대통령은 '8by '08'(2008년의 8가지 축복)은 직업 창출, 생계비 절감, 페소 강세, 보다 많은 투자, 빈민을 위한 교육, 빈민을 위한 의료, 주택, 식량, 푸른 필리핀과, 반 테러리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주전 정부는 이른바 ‘7, 8, 9 계획’을 발표해 금년부터 내후년까지 경제성장율을 각각 7%, 8%, 9%를 달성해 실업자를 축소하고 고도성장이 국민들에게 가시적으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8 by ’08‘은 ’7, 8, 9계획‘중 내년에 달성할 정책목표가 될 것이며, 이는 최근 이 정부의 경제성장정책은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알맹이가 없는 것이라는 야당의 비판에 대한 대안 제시적인 의미를 띠고 있다.
대통령은 11명의 관광사업자 표창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금년에 관광객 3백만명을 돌파하기 위해 관광객 한명 한명이 고용을 창출한다는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정부도 관광 사업자들에게 대출할 기금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3/4 필리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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