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시 해수욕장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뉴스가 생겼다.
환경자원지원부 (DENR)가 시행한 다바오시 해수욕장 수질 검사에 의하면 다바오에 있는 모든 해수욕장 수영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위원회(RIACEH)의 파울린 진 로셀 우비알(Dr. Paulyn Jean Rosell Ubial) 보건위원장은 이번에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에는 다바오 해수욕장에서 오락, 휴양, 수영하기에 안전하다고 전했다.
환경보건위원회는 DENR이 지난해 말그랜데(Margrande), 시걸(Seagull), 바고(Bago)를 제외한 각 수영장에서 축출해 실행한 수질검사에서 기준치 불합격 판정을 내렸지만 최근에 실시한 수질검사에서는 이곳들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전했다.
다바오시 해수욕장은 특히 2005년부터 2006년 4분기에서 많은 수질 향상을 돋보였으며 이는 도시 행정부와 시민단체의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다. 검사결과에는 샘플에서 축출된 대장균이 불과 표준치인 1000/100ml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물질 1000/100ml, 200PN/100ml 의 대장균이 낮게 나타냈다. [마닐라 블레틴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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