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전 지역에 군인들이 배치됨에 따라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고조됐으나 이는 AFP에서 실시하는 군사 훈련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70명의 군장교가 매트로 전역에 배치됐으며 이는 민다나오로 자대 배치되기 전, 주요 도시에 일어날 수 있는 반란군 제압과 정부 개발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PNP 측과의 공조를 위한 훈련이었다고 아벨리노 라존 PNP차관이 말했다. 이번 군사훈련은 UN산하 평화유지군의 해외 배치 훈련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스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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