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BI)은 투자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필리핀을 입국한 외국인 사업가들을 위해 입국과 동시에 비자를 발급하도록 하는 지침을 이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공포했다. 아리피오 페르난데즈(Alipio Fernandez Jr.) 이민국장은 최근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자들과 해외 거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현지 신문에 15일동안 공고를 한 이후부터 효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 규정에 의하면 이민국과 필리핀 상공회의소 그리고 외국의 상공 회의소와 1000여개 대기업의 외국인 사업가들만이 입국 시 비자를 승인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비자는 첫 30일간 유효하며, 다시 30일간 갱신이 가능하다. [마닐라 블레틴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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