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교통관리국(Land Transportation Office, LTO)가 최신식 매연 감지기를 도입하면서 더욱 정확한 자동차 매연 단속이 가능해졌다. LTO 국장 레이날도 베로야(Reynaldo Berroya)는 스트래드콤 사(Stradcom Corp.)와 유로링크 네트워크(Eurolink Network International) 등의 기업들과 협력함으로 인해 더욱 효율적인 매연 감지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국장은 이번 시스템 보완이 직접적인 매연 감지 기구 뿐만 아니라 업무 처리 방식을 포함하고 있어 자동차 등록 처리 속도 또한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현재 환경 자원부가 지정해 놓은 매연 수치를 넘어서는 자동차들은 1999년 공기 정화법에 의거해 자동차 등록을 연장할 수 없다[필리핀 스타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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