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전기를 책임지고 있는 메랄코(Manila Electric Company, Meralco)가 환율 하락으로 인해 부채 상환을 앞당기게 되면서 전기 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7.8센타보 인하할 것을 계획했다. 메랄코 관계자는 곧 에너지 조정 위원회(Energy Regulatory Commission, ERC)에 요금 조정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히고 ERC가 허가를 발급하는 즉시 조정된 요금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닐라 블레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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