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지난 11월말 해외근로자의 송금 등으로 국내 총통화가 전년 대비 18.5% 증가했으나 통화증발로 인한 인플레 조짐이 없고, 12월중 인플레율은 최근 3년간 가장 낮은 수준인 4.3%로 떨어졌다고 5일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작년말 외환보유고가 예상보다 10억불 많은 230억불을 기록해 2005년말 185억불보다 24%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해외에서 수입하는 상품 및 용역의 4.4개월분 금액이라고 말했다.
금융전문가들은 1월 25일에 있을 금통위에서 0.25%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7 마닐라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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