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맥도날드사는 금년내 매장을 30-50개를 신설할 것이며 대부분은 국내에서 유보한 이익금을 재투자하는 직영매장 형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졸리비에 이어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인기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로서 최근 쌀로 만든 맥라이스버거가 쌀이 주식인 필리핀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는데다, 최근 경제가 호전돼 소비가 증대되고 있어 공격적인 확장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맥도날드는 2004년 90억, 2005년 100억, 2006년에 110억페소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본금도 5억페소에서 6억페소로 증자해 3년에서 5년내에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1/9 마닐라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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