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민하원의원을 저격한 범인 중 한사람이 발레라 아브라주지사의 경호원이라고 경찰측의 정보원이 10일 주장했다.
이 정보원은 돈을 받고 고용된 총잡이로 알려졌으며 수배중인 바르보사와 타쿨라오가 발레라주지사의 경호원으로 발레라가 케존의 모델 출신 여자친구집에 갈 때 수행한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정보원은 작년 11월 중간연락책인 라 빠즈시 부시장출신 두뽀 역시 바르보사와 같이 목격했다고 말했다.
발레라주지사는 이 총잡이들을 모르며 두뽀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한 바있으나, 자동차구입시 자동차샾의 점원들 증언에 이어 계속 목격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출두요구를 거절하고 있다. [1/10 에이비에스-시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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