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아세안국가간에 상품, 서비스 등의 자유무역이 시행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필리핀 경제계는 기회와 동시에 위기가 될 수있으므로, 정부는 이에 사전 대비해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며 가장 큰 과제는 동력비를 낮추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항공, 금융, 식품제조, 호텔, 석유화학, 발전, 출판, 부동산, 이동통신, 의류업종을 경영하는 재벌 고공웨이 총수는 2년전 태국공장의 동력비가 킬로와트 당 3.5페소일때 필리핀공장은 7페소였으며, 석유화학과 의류공장의 동력비를 줄이고자 발전사업을 시작해 킬로와트당 2.75페소까지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만약 정부가 이를 게을리하면 수출경쟁력이 없어지고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란시스 추아 중국계 필리핀 상공회의소 연합회장도 동력비가 주변국가들과 경쟁할 수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1/16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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