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 대통령은 성공적인 아부사얍 수장 체포를 자축하면서 이번에는 아부사얍에 잔류하고 있는 대원들과 공산주의계인 NPA를 토벌할 차례라면서 올 한해는 국가 보안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아부사얍의 근거지를 제거함과 동시에 혁명 펀드 조성을 하고 있는 NPA를 차단하는데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로요는 군사 전략, 정부, 국민들의 제보와 협력만이 테러와 반란 폭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민다나오 지역에 평화를 정착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콰이러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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