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아세안 다음 개최지로 다바오 고려

등록일 2007년02월12일 14시4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7-02-12
 

필리핀 정부는 국제 사회에서 민다나오를 여행 위험국으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0회 아세안 각료회담(AMM)과 아세안 지역 포럼(ARF) 개최지로 다바오를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세안 ARF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유럽 및 북한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세안 및 ARF 회의 회장 국인 필리핀은 행사 개최를 통해 이미지 쇄신을 하고자 이번 기회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러나, 민다나오는 국제사회에서 지난 30년간 정부군과 무슬림간의 전쟁이 끊임없이 발발한 지역인데다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자주 일어나는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어 자국 관광객들의 안전을 당부해 오고 있어 이번 필리핀 정부의 의사가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한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외무부에서도 민다나오 지역에 국제회의를 개최할 만한 시설이 없어 정부의 결정을 우려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차선책으로 AMM 및 ARF 회담을 펄팜 리조트로 세워두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스타 1/29]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