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만 관리공사(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 SBMA)가 수빅자유무역 지구내에 2억 페소 규모의 최신식 병원 건축 프로젝트에 동의하는 서명을 했다. 서명식에는 SBMA 회장 펠리시아노 살롱가(Feliciano Salonga), 베이 포인트 종합 병원사(Bay Pointe Hospital and Medical Center Inc.) 회장 아마도 엔리케스(Amado Manuel Enriquez Jr.)와 병원장 로베르토 델 레온(Roberto de Leon) 박사, 수빅 해안 개발사(Subic Coastal Development Corp.) 회장인 마리아노 페르난데스(Marianito Fernandez)가 참여했다. 식을 진행한 살롱가 회장은 “2007년의 시작이 아주 좋다”고 말하며 새로 건축되는 병원을 통해 의료 관광 산업이 개발될 뿐만 아니라 수빅에 주거하는 6만 2천 여명의 주민들과 기업인들, 사업가들의 안전과 복지가 향상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필리핀 스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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