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사는 지난 6일 피터 베킹햄(Peter Beckingham)에 15개의 영국 런던 주재 쓰레기처리 회사가 필리핀 회사와의 파트너쉽 개발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베킹햄은 성공적인 필리핀 투자의 역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12개사 이상의 영국 회사들이 국내 회사들과 사업 제휴를 맺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전세계 가장 큰 석유회사 중 하나인 쉘이 확장과 탐사를 위해 총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킹햄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토지 매립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세미나와 사업 네트워크의 결성은 필리핀을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환경 친화적인 국가 중 하나로 탈바꿈시키려는 정부의 서약을 위한 우리들의 강력한 후원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도 가능한 많이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닐라 블레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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