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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국제 홍보 강화

등록일 2007년02월06일 14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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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2-06
 

관광부(DOT)는 올해와 내년, 필리핀으로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시키기 위해 국제 마케팅과 홍보에 주력해왔다. 관광부 조셉 두라노(Joseph H. Durano) 장관은 모든 주요 도시의 관광부 대사관원과 마케팅 대표자들에게 올해 말까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조정할 것을 지시했다. 2006년 1월에서 10월까지 방문자 통계는 230만명으로 9.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두라노 장관은 필리핀은 개인 여행자들과 컨벤션이나 회담을 위한 공적인 파견장소로 구성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필리핀은 지난 2년동안 각 타겟 시장에 잠재된 여행자들의 기호에 맞는 캠페인을 포함한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두어 아시아의 주요 관광지로 부각되었다. 한국을 예로 들면, 관광부는 필리핀을 웨딩과 허니문에 가장 이상적인 장소로 시장의 로맨틱한 성향에 중점을 두었다. 일본에서는 리조트로, 중국은 휴일날 찾는 해변과 다양한 상품, 서비스가 제공되는 쇼핑 장소로 홍보하고 있다. 관광부는 또한 인도와 유럽의 주요 지역에도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고향을 찾는 2,3세대 필리피인들을 유혹하기 위한 미국에서의 홍보 활동도 다각화하고 있다. 한편 관광부는 올해도 외국인으로 꽉 차있던 세부에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호텔과 리조트, 다른 관광 시설 건축에 대한 투자도 유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부 장관 조셉 두라노는 세부 회담 개최지를 포함해 비사이야스를 강타할 태풍으로 인해 내년 1월로 연기된 아세안 정상 회담을 지적하면서 “이는 관광부에서 우리가 하는 일반적인 사업 내용이며 필리핀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계획과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부 해외 지사와 세부 민간 부문은 국제 관광 도매상들과 기업들과 힘을 모아 정상회담 연기로 비어있는 방을 채우기 위해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세부의 국내외 관광객들은 회담 개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를 특별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마닐라 블레틴 12/12]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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