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아로요 대통령은 5일 예정으로 ‘아세안(ASEAN) + 중국’ 회담 15주년 기념 차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아로요 대통령은 웬 지아바오 중국 총리와의 정상 회담을 비롯해 저명 중국 경제인 및 아세안 국가 원수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복건성의 필리핀 교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은 근래 들어 정치 경제 및 안보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자유 무역 지대를 만들기로 합의한바 있다. [필리핀스타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