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운영자인 하얏트와 힐튼 호텔은 지난 2달동안 필리핀 은퇴청에 의해 실시된 로드쇼에 따른 필리핀 은퇴 지구 투자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PRA 회장이자 퇴역 장군인 에드가르도 애그리파이(Edgardo Aglipay)는 하얏트와 힐튼은 12-1월에 국가 은퇴 시설과 서비스 인프라가 사업 전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두 기업은 미국 은퇴 사회의 건설업자이며 필리핀에 투자하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이 필리핀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동안 아그리파이는 정부가 국가 사업 환경을 개발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개발의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외국인이 자신의 토지를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계속 변하는 정책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고 있다. 미국 은퇴자들은 한편, 필리핀의 건강 관리와 안전, 높은 수준의 공공 시설과 불법 부지 개발에 대한 영향력 행사의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PRA는 한해 소득 7천만 페소, 작년 한해 동안의 순이익은 1. 4억 페소로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2015년까지 세계에 10억명의 은퇴 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PRA는 이 은퇴 산업으로 100만명의 외국인 은퇴자들이 제2의 고향으로 필리핀을 선택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필리핀에는 13,000명 이상의 은퇴 거주 인구가 등록되어 있다. [마닐라 타임즈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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