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중국은 다음달까지 라구나와 퀘죤을 잇는 미화 2억 불 규모의 철도공사 계획을 승인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남부 철도 공사는 라구나에 있는 칼람바에서 퀘죤의 루시나를 잇는 프로젝트로 철로 설치와 전동차 구입 계획도 포함된다. 또한 칼로칸-알라방 구간은 재정 지원을 정부가 한국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불라칸-팜팡가 구간은 NEDA가 미화 6억7천불로 승인했으며, 진행중인 모든 프로젝트의 83%의 재정지원이 중국 측의 도움으로 마무리된 상태로 나머지는 해외 자본이나 국내 자본으로 충당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스타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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