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APEC 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아로요 대통령은 19일 저녁 곧바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리셴룽 수상 및 경제인 리더들을 만나는 등 양일간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경제 외교 및 관광 관련 장관들이 아로요 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있는 굴지의 다국적 기업 총수들과 투자 유치를 위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리셴룽 수상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양국간의 경제 교류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필리핀스타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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