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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요망 1

피혜사례 모음

등록일 2007년02월13일 11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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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2-13
 

주의요망 !!!

 

한국인 피해사례

 

유학생 피해사례 1) 

발생시기: 2006년 12월

마닐라에서 유학생 김군이 관광차 마닐라 베이쪽을 걸어가던 중, 필리핀 호객행위 꾼이 마닐라 투어 100페소라고 해서 김모군은 마차를 탔다.

투어를 마치고 김군은 내리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100페소를 주었다. 그런데 그 마차기사는 김모군에게 왜 100페소를 주냐고 하면서 US$100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김군은 너무 어이가 없어 따졌지만, 마차기사는 주변 필리핀인들을 불러 모으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그냥 100불 주고 왔다는 것.

 

유학생 피해사례 2)

발생시기: 2007년 1월 31일

마닐라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김군은 친구들과 함께 마닐라 베이에 놀러 왔다가 호객행위를 하던 마차기사가 좋은 곳이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여 따라간 곳은 마닐라에 있는 실내 사격장을 데리고 갔다.

마차기사는 마닐라 베이에서 여기까지 오는 차비로 US$20을 요구하였고 이 유학생은 US$20을 주고 내린 후 실내 사격장에 갔다.

실내 사격장에서 처음에는 권총을 주어 사격을 하였으며, 한발에 50페소라고 해서 카운트를 하며 사격을 했다.

권총 사격을 하고 있는데, 한 직원이 기관총을 소개하며, 사격을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됐다고 하며, 그냥 소개 시켜 주고 손을 방아쇠 쪽으로 향하자 직원은 그 유학생 손위에 자기 손을 갔다데며 사격을 했다.

그래서 이젠 됐다고 하며, 계산서를 달라고 하니까, 5만페소를 요구 하였다.

김군은 어이가 없어 따지며, 경찰서로 가자고 하여 경찰서로 갔지만, 결국 1만페소를 주고 나왔다.

 

교민 피해사례3)

발생시기: 2006년 3월

교민 이씨는 실내 사격장이 있다고 하여, 평소 사격하고 싶은 욕망으로 실내 사격장을 찾았다.

이씨는 사격을 하고 계산을 하고 나왔으나, 밖에 나오자 마자 경찰관에게 끌려 갔다.

이유인즉은 몸에서 화약냄새가 나며, 총기 휴대 자격증을 요구하였으며, 없다고 하자 즉시 경찰서에 연행 됐다.

나중에 알아본 일이지만, 실내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고 나면, 계산하고 나올 때 손목에다 실내 사격장에서 도장을 찍어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고 나면, 몸에 화약 냄새가 나기 때문에 도장을 찍어준다는 것이다. 이 후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그 도장을 보여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이씨에게 도장을 찍어 주지 않고, 사격장과 경찰이 짜고 벌인 행각으로 추정됨.

 

상기와 같은 각종 피해 사례가 한국인들에게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마닐라서울’에서는 피해 사례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필리핀 생활의 무지로 부당한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사례를 널리 알려 한국인이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피해사례 제보문의: 631-3311-3

             FAX: 631-3310

             E-MAIL : manila_seoul@yahoo.com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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