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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에서 달콤한 휴가는 비스타 마리나 호텔에서…

등록일 2007년02월13일 11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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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2-13
 

 

 

수빅에서 달콤한 휴가는 비스타 마리나 호텔에서

 

필리핀의 아픈 역사를 말없이 간직하고 새롭게 휴양지로 변모한 수빅.

모든 관광지가 그렇듯 그곳의 역사를 알고 즐기면 더욱 의미있는 관광이 된다.

스페인과 일본 미국이 서로 차지하면서 100여년 동안 주인이 3번이나 바뀐 땅 수빅은 그만큼 ‘전략적 요충지’로서 수빅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91년 피나투보 화산 대폭발 이전까지, 수빅은 ‘천혜의 요새’로서 겪어야 할 아픔을 묵묵히 간직하고 살았다. 1992년 40여년 간의 미군의 주둔이 끝나고 다시 필리핀의 품으로 돌아오자 필리핀 정부는 이 일대를 자유무역항과 관광특구로 개발했다. 이 지역을 돋보이게 하는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열대 원시림과 수많은 열대 동식물의 낙원이라는 점이다. 미군의 흔적이 점점 희미해지자, 때묻지 않은 자연에서 휴양과 어드벤처, 관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생기를 되찾았다. 이렇게 수빅은 아픔을 딛고 ‘전략적 요충지’에서 ‘최고의 관광지’로 새 삶을 찾은 것이다. 수빅에서 즐길 거리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대표적인 것만 봐도 디스커버리의 단골촬영지인 정글, 필리핀 갑부들의 요트를 빌려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요트클럽, 바다에서 펼쳐지는 돌고래 쇼가 탄성을 자아내는 오션 어드벤처, 수빅만을 지키듯 떠있는 그란데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각종 해양 레저스포츠, 호주산 명마를 타고 정글 속을 누비는 엘카바요 승마클럽, 여성의 나신을 본떠 만든 홀이 있는 수빅베이 골프클럽,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보는 피나투보 화산 등 수빅의 매력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수빅이 가져다 주는 이 모든 즐거움을 누린후 비스타 마리나 호텔에서의 숙박은 또 다른 선물을 안겨준다. 해변가 백사장이 보이는 호텔 베란다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 기울이는 낭만과 해변과 바로 연결된 수영장에서의 휴식은 비스타 마리나 호텔의 최고 장점이다. 32개의 디럭스 룸과 2개의 주니어스위트, 2개의 이규제큐티브 룸을 완비하고 있으며, 회의실과 24시간 운영하는 바 & 레스토랑도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2007년을 맞아 2월 말까지 신년 프로모를 운영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예약문의 매니저 허: 0920-954-6971

 

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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