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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동성 맛있다고 입소문난 숯불구이전문 '마루' 2호점 개점

200페소 런치 스페셜 마련•••다양한 메뉴 선사

등록일 2010년08월27일 15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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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08-27
 


 

 

싱글 교민 위한 마닐라·파사이 지역 배달 서비스 실시

 

“이 집 음식 괜찮네~”

오고 가는 사람들 마다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입소문난 숯불구이전문 ‘마루’가 최근 로빈손 마닐라 몰에 2호점을 개점했다.

마루의 가장 큰 장점은 육질 좋은 고기만을 가져와 구워먹는 맛이 일품. 꽃등심, LA갈비, 차돌박이, 늑간살 등이 숯불에 노릇노릇 구어지면서 코끝을 자극해 군침을 돌게 한다. 일반 숯불구이 전문점은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하지만 이곳은 테이블마다 최신형 후드를 장착해 옷에 고기 냄새가 밸 염려가 없다. 정갈한 반찬 또한 순수 한국재료만 사용해 한국 어머니가 직접 만든 손맛으로 아무나 따라올 자가 없다. 시원한 인테리어와 한국적인 편안함도 한몫 더한다.

마루 1호점과 조금 차별화를 둔 2호점은 필리핀현지고객을 마켓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0페소 런치 스페셜을 마련했다. 잡채, 불고기, 돈가스, 오무라이스 등 필리핀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들로 갖춰놓았다. 또 마닐라와 파사이 지역에 사는 싱글 교민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도 실시한다. 권혁주 총관리자는 “마닐라에는 관광가이드만 해도 1000여명이 거주한다. 대부분 혼자 사는 이들이 많은데 혼자 식당에 앉아 밥먹기 불편한 사정을 고려해 배달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한다.

저녁에는 오래된 친구를 만나 한 잔 술을 기울이며 묶은 얘기로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안성맞춤인 안주 메뉴들을 제공한다.

권혁주 총관리자는 “차량이 없어 찾아오기 어려웠던 1호점에 비해 2호점은 필리핀 현지인, 교민들을 대상으로 찾아오기 쉬운 장소에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며 마루에서 즐거운 식사를 해볼 것을 권면했다.

 

마루 1호점: A19-A20 Hongkogsun Plaza Home Depot de Lifestyle Center. Disdado Macapagal Ave, Pasay City/ Tel. 391-3034

마루 2호점: Level 1, Alfresco, Midtown Wing Robinsons Place Manila/ Tel. 385-7192, 353-9854, 0999-305-2040

 

장혜진 기자 wkdgpwls@manila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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