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DOH, 경보 수준 1 단계에서 완전대면수업 재개

등록일 2022년06월25일 14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Face-to-Face 수업은 Alert Level 1에 따라 완전히 재개될 수 있다고 보건부 관리가 22일 수요일 전했다.

온라인 미디어 포럼에서 마리아 로사이오 버헤이어(Maria Rosario Vergeire) 보건 차관은 수업 재개가 신흥 전염병 관리에 관한 기관 간 태스크포스(Inter-Agency Task Force on the Management of Emerging Infectious Diseases)에서 설정한 지침에 따라 경보 수준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버헤이어 차관은 경보 수준 1에 따른 지침에 따라 100% 또는 전체 정원 대한 대면수업이 가능하며, 경보 수준 2의 경우 부분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대면 수업 재개에 동의하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에 대해 “가시적 위험요소가 발견된다면 즉각 수업을 중단 할것이라고 밝혔다.

건강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이미 2년 이상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정신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건부는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 다른 사람들, 급우, 선생님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이다. 정부는 그들이 들어갈 때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버헤이어 차관은 부모들에게 자녀가 대면 수업에 참석할 때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보호"인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같은 포럼에서 보건부(DOH) 기술 자문 그룹 회원이자 소아과 의사인 안나 옹 림(Anna Ong-Lim)은 국가의 대응 강도가 문제의 심각성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보건부의 의견에 동의했다.

"팬데믹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의 대응은 여전히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가 없었고 전염 방지를 부과하기 위해 개인의 이동성을 통제하는 것보다 많은 개입이 없었기 때문에 커뮤니티 이동성의 제한에 초점을 맞추었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적절한 환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가예방접종운영센터 (NVOC: National Vaccination Operations Center)는 전국에서 대면 수업을 광범위하게 재개하는 데 COVID-19 백신을 접종하는 어린이의 중요한 기여를 거듭 강조했다.

NVOC 위원장인 미르나 카보타예 보건 차관은 만연한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 수업 재개에 대비하여 자녀가 Covid-19 초등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모들에게 촉구했다.

카보타예 보건 차관은 “그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 대면이 재개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1차 접종으로 보호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브리핑에서 말했다.

퇴임 교육부 장관인 레오노르 브리오네스는 실제 수업을 100% 재개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은 DOH의 조언, 지방 정부 단위의 준비, 학부모의 동의와 참여에 달려 있다고 이전에 발표한바 있다.

카보타예는 또한 예방 접종을 받은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세 번째 접종이나 추가 접종을 하도록 권장했다.

DOH(보건부)는 이전에 12세에서 17세 사이의 면역 저하 청소년에게 Covid-19 추가 주사를 투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 바이오엔텍 백신을 청소년을 위한 추가 접종으로 긴급 사용 승인을 발표했으며, 이는 1차 시리즈의 2차 접종 후 최소 28일 후에 투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필리핀에서는 거의 950만 명의 청소년과 거의 330만 명의 어린이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최현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