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마카티] 민속 생등심

등록일 2007년02월27일 12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뉴스일자: 2007-02-27
 

개업일시: 2002년 9월 6일

대표자성명: 서우석

업종: 레스토랑 (고기전문점)

영업시간: 11:00a.m-11:00p.m

주소 및 전화번호: 5655 Don Pedro Jacobo St., Makati City

Tel. 895-9586

 

민속 생등심 레스토랑은 간판 그대로 싱싱하고 부드러운 생고기집으로 등심, 차돌박이, 생삼겹살 등을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생고기집답게 생고기 또한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말랑말랑한것이 연두부처럼 부드러워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날 정도이다.

고기집에는 고기 맛만 좋으면 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지 입소문이 서서히 나기 시작해 지금은 단체손님의 경우, 예약을 꼭 하지 않는 이상은 허탕치기 일수다.

민속생등심 서우석 사장과 한옥인씨(부인)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2년동안의 끊임없는 연구와 누구못지 않는 노력의 결과라고 한다.

요식업 사업 경험이 없었던 서부부는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몇 달간 반복 연습하고 아침마다 시장을 보러 다니며 어느 재료가 싱싱한가? 어느 육류가 부드러운가? 어떻게해야 음식의 맛을 낼수 있을까? 하고 매일같이 고민하고 여러 번의 시도를 했었다고 한다.

그런 끝에 단맛이 나고 부드러운 생고기를 손님들에게 대접하게 됐고 싱싱한 야채와 따끈한 된장국이 또한 한몫을 차지했다.

생고기 다음으로 이집의 별미는 바로 콩국수! 직접 갈아서 비릿내 나지 않게 잘 삶아내는 것이 콩국수의 비결이라면 비결로.. 시원하면서도 고소한 콩국수를 먹고 있노라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서부부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처럼 더 많은 연구와 경험으로 손님들을 대접하고 한국음식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