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정부와 관광부는 미래 다바오의 신 성장동력으로 “Let's Meet in Davao Mice”라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Mice는 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events의 약자로 1990년대 후반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가 컨벤션 사업을 계기로 경제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면서 등장한 용어로 21세기 들어 각광을 받고 있다.
다바오 정부는 마닐라에서 미디어, MICE기획자,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임원 등을 초청하여 금년에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MICE웹 사이트 (www.micedavao.com)를 개설하여 정책방향과 홍보 및 물류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바오정부는 2015년 10개의 대형 이벤트를 유치하는 목표를 설정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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