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컨트리클럽에 있는 크리스마스 빌리지가 지난 11월 22일 개장했다.
크리스마스 빌리지에는 크리스마스 조명, 트리, 눈사람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인공눈을 경험할 수도 있다. 빌리지에 있는 장식품들은 플라스틱 물병, 카드 키, 골프 공, 샴푸 용기, 청량음료 캔 등으로 재활용품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2015년 1월 4일까지 개장을 하며, 주중에는 오전 9:00~오후 10:00, 주말에는 오후 11:00까지 연장 운영하며, 입장료는 70페소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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