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도모간 시장은 자동차 없는 세션로드에 대한 제안에 대해 철저하고 심도 있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바기오 주요 도로의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제안되어 왔지만 많은 기업인들이 반대하고 있다.
세션로도의 보행자 전용도로에 대한 제안은 90년대와 2009년 시의회에서 논의가 시작됐지만 청결, 하수도, 보안 및 안전에 대한 문제로 보류되고 있다.
바기오시는 대안으로 주말 및 휴일에 세션로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드는 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바기오의 교통완화대책의 하나로 모노레일 시스템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보고서에 바기오가 가장 오염된 도시의 하나로 발표된 이후 보행전용도로 안이 재 부상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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