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금) 열린 어린이 미술 전시회. 브랜트스쿨 강당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만 3세부터 만 16세까지 고루 갖춘 연령대의 작품을 선보였다.
총 200여점이 전시된 작품을 보기 위해 많은 학부모와 일반인들이 모여들었으며 특히, 개인 스케치북들이 선보여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어린이들의 창작성은 물론 작품을 통해 개인 성향까지 표출된 이번 전시회는 앞으로 매년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부터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 작품을 선보일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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