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강사를 꿈꾸는 다이버들이 보라카이를 찾는 건 하루 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다.
이에 보라카이에서 유일하게 강사코스를 진행하는 씨월드 다이빙 센터에서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강사교육 시험 신청은 이미 지난 4월 2차 마감을 했으며 오는 5월31일(토)부터 강사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6월9일(월) 시험을 치룬다.
씨월드 다이빙 센터 전익호 강사는 시험 응시자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 및 시험을 치루는 동안 다이빙센터 내부에 마련된 리조트에서 숙식을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강사는 오는 8월과 9월에 프로그램이 이어질 계획이며, 10월이면 올해의 교육 및 시험은 모두 마감된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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