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리젠시 회의실 3층에서 열린 보라카이파운데이션 정기 총회에서 티어타스파, 호텔 이슬라보라카이, 그랜드비스타 보라카이리조트&스파 등 한인업체 3곳과 외국인 및 필리핀업체 5곳 등 총 8개 업체가 신입 맴버로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 인해 총 맴버는 136명으로 현재 최고의 멤버진을 보유하고 활동하는 등 활력이 넘치는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보라카이 내 환경보전 우려지역으로 킹피셔, 야팍 하그단, 발라박, 디몰, 호수 등 비가 오면 물이 넘치는 몇몇 지역을 대표적으로 꼽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정부에 이를 건의해 침수우려지역으로의 수혜를 받자는 데 대해 모두 동의했고, 앞으로 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장은 밝혔다.
또한 이날 지난 2006-2007 회계보고를 마치고, 오후 6시경 친목도모를 끝으로 식은 마쳐졌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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