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경찰은 지역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안전한 앙헬레스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0월4일(목)부터 시작된 ‘자전거 순찰대’가 그것이다.
경찰과 공무원이 연합하여 한팀이 되어 4일 동안을 한 코스로 순찰하게 된다.
이들은 자전거로 지역 사회의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개인 방어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의 일을 하게 된다.
필드 아비뉴를 시작으로 자전거 순찰을 하는 경찰은 관광의 밸트인 발리바고에서 쉬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앙헬레스 경찰과 관광 협회가 함께 창출한 것이다.
앙헬레스 경찰은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행하게 됐다.
한편 이들 자전거 순찰대는 무심코 그리고 뜻하지 않는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관광객을 포함해 특정인의 검거에도 힘쓸 것이다. 또한 현재의 범법자를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로 제2의 범죄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할 의무는 경찰이 있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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