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왈링 말라이시장 57%지지로 당선
지난 5월 14일 마녹마녹 학교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약 12시간에
걸쳐 실시된 선거에서 말라이시 시장으로 세시론 카사링( Ceciron S. Casaling )이 총 투표인
13,640명 중 7,605표로 약 57%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까왈링 시장은 지난3년동안 말라이시를 위해 일했으며 이번 재당선으로 인해 더욱 활기찬 활약을 기대해본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아울러 부시장으로는 존 얍 ( John P. Yap )이 7,708표, 역시 50%가 넘는 지지를 얻어 새 부시장으로 당선됐고,
시의원( Councilor OR SB 맴버 )으로는
1) 윌벡 (Wilbec) 5,605표
2) 시넬 (Sinel) 5,528표
3) 플로레스 (Flores) 5,425 표
4) 아퀴리 (Aquirre) 4,968 표
5) 프라도 (Prado) 4,949 표
6) 아고 (Ago) 4,876 표
7) 팍수기론 (Pagsugiron) 4,766 표
8) 마테오 (Mateo) 4,460 표로 당선이 결정됐다.
또한 지난 임기동안의 경험을 살려 까왈링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Councilor)들이 말라이시 그리고 보라카이까지 그 힘을 받아 보다 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주민들의 편의. 원활한 생활도모에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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