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등교시간을 맞추려면 보통 10분정도는 일찍 서둘러야
뉴스일자: 2007-03-29
모든 사람들은 시계를 보고 시간을 활용한다. 그런데 보라카이에 소재한 관공서 및 학교와 각 집안에 걸린 시계들. 그리고 방송국과 각자 손목에 차여진 시계들의 시간이 적게는 5분 많게는 20 분 정도 틀리다고 yes-fm 라디오 방송국 관계자는 밝혔다. 각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10분, 은행은 15-20분정도 빠르다. 따라서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맞추려면 보통 10분정도는 일찍 서둘러야 지각을 면할 수 있고, 은행시간도 보라카이의 경우 오후 4시가 마감인데 적어도 3시 45분까지는 은행에 도착해야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간차는 깔리보. 일로일로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를두고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시간을 앞당겨 놓았다는 대부분 사람은 대답한다. ‘관공서( 은행.동사무소.학교 등) 에 걸린 틀린시각을 보여주는 벽시계도 마찬가지로 advance time’ 이라 대답한다. 이에 일일이 벽 시계를 확인 할 수 없으므로 어떤 약속이든 , 어떤 업무든, 그리고 어떤 회의든 각자 알아서 일찍 서둘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시간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는게 것이 최선의 방법인 듯 하다.
(정확한 시간 : 스마트. 글로브사. tv 방송중 표기시간 )
김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