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협의하던 인천-보라카이 국제선 직항로가 결정됐다.
아시안스피리트사가 한국 건설교통부에 건의해 이루어낸 이번 직항 노선은 인천-바기오 주 2회 운행,
인천-보라카이(깔리보) 주 3회 운행을 계획으로 이번 24일 첫 운행을 앞두고 현재 검토중이다.
아울러 승객 160석 규모의 항공기의 승무원 선출작업도 마무리 된 상태이다.
"앞으로 필리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보다 원활하고 순조로운 여행길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아시안스피리트 마닐라 사무실 티나(Tina)씨는 말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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