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 협력 기구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 KOICA)에서는 뱅겟의 Benget State University(BSU)와 지난 11월 14일에 정식으로 유기농 온실을 착수했다.
KOICA는 유기농 혼실과 BSU의 다른 실험실의 수리비를 지원하였으며 이는 유기 농업을 지향하는 구조물이다.
BSU 총장은 농과 대학에서 유기농업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BSU와 라 트리니다다드 그리고 지방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고 있다고 한다.
일찍이 1헥타르의 땅에 유기농장을 시작하여 양배추와 당근을 성공적으로 수확하였으며 이는 기초 작업으로 이젠 10헥타르의 유기 농장으로 함께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성공은 모두 함께 꾸준한 노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KOICA 팀 대표는 BSU와 다른 정부기관들의 연합하여 농산물이 풍작을 이루었으며 유기 농가를 설립하는 등 보다 확립된 방안으로 성공하였지만 무엇보다도 KOICA의 해외 지원 팀들의 숙련된 전문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의 경험이 큰 토대가 되어 성공리에 유기농업이 자리 잡게 되었다고 했다.
목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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