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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부족한 교육시설 방안점 모색

등록일 2007년02월21일 11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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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07-02-21
 

휴양지섬 보라카이가 차츰 교육의 섬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5년전만해도 현지인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1만5천명에서 3만명을 돌파하면서 이에 따른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브랜트 인터네셔널 스쿨 한곳만이 정식 인가 받은 국제학교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다가 9학년 밖에 없어 고학년의 진로문제 역시 부모들이 애를 태우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부족한 교육시설에도 불구하고 아직 별다른 방안이 없는 상태에서 많은 고학년생들이 대도시나 다른 나라로 본거지를 옮기고 있는데 이에따른 경제적 부담과 인척이 없는 곳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 문제점 등이 발생해 고학년을 임박해 둔 학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아울러 피아노 교실과 기타교실이 개인과외로 빛을 보이긴 하지만 몇몇 학생들만이 교습을 받을 뿐이다.

음악, 미술 그리고 체육 등 전문적인 교육시설이 미비한 보라카이에서 아이들의 장점을 살려 키워 주려는 부모들의 생각은 생각으로 그칠 따름이고 또한 본인의 장점을 살리려는 아이들의 꿈을 펼쳐나가기 힘든 것 또한 안타까운 현실이다.

따라서 각 교육시설 관계자들이 이에 대한 모임을 가져 방안점을 모색해 보지만 고가의 교사를 추대하는 것이 어려워 결정이 쉽지않다.

그래서 고안한 것이 각 학부모들 중 이러한 장기가 있는 사람들이 맘을 모아 예능 교실을 만들자는 안이 나오기도 했지만 좀 더 정확한 결정 사항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관련 학부모의 말이다.

이에 3월말쯤 다시 모임을 가져 이에 대한 방안을 놓고 재 토론할 계획이며 이 안이 통과되면 맣은 어린이들이 학교 이외에도 자신의 취미 및 전문적인 방향을 모색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며 많은 학부모들은 기대에 차 있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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