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한국대사관은필리핀국가기관에서한국어를배울수있도록한국어과정을개설해줄것을요청했다.
국가기관에서한국어를배운필리핀국민들은한국기업뿐만아니라필리핀을방문하는많은한국인관광객을위한관광안내등고용증대에영향을미칠것이라고전망했다.
주필한국대사관의한국문화원오충석원장은필리핀교육부에필리핀고등학교에한국어과정을개설하는과정을논의하고있다고전했다.
오원장은필리핀직업훈련원인 TESDA와함께파트너를찾고있다면서필리핀국가기관에서한국어를이수한학생들은한국고용의기회가넓어질것이라고전망했다.
한국대사관관계자는한국에서필리핀근로자에대한수요가증가하고있지만한국어시험으로연간고용쿼터를달성하지못하고있다고전했다.
주필한국대사관민경호공사는지난해필리핀근로자 6천여명이한국에취업을하였으나 2012년 10,000명의할당량에비하면약 50%정도만한국행에성공했다고말했다.
오원장은한국관광객의지속적인증가에따라필리핀관광청에필리핀투어가이드에게한국어를교육시키기위해현재논의중이라고했다.
2013년 117만명의한국인관광객이필리핀을방문하였으며이숫자는전년대비 13% 증가하는등많은한국인관광객이필리핀을방문하고있지만필리핀투어가이드들이한국어를구사하지못하는관계로가이드어부는한국인들이종사하고있다면서좀더나은고용을위해서는한국어과정이필수적이라고관광청에요청하고있다고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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