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참가자 등도 일체 밝히지 않아 의혹 부추겨
뉴스일자: 2011-03-18
재외동포재단(이사장권영건)이 10일부터중국광저우에서열리는세계한인회장대회운영위원회의개최장소까지대외비라고밝혀논란을빚고있다.
세계한인회장대회운영위원회를준비하고있는재외동포재단국제교류팀은 7일행사장소가어딘지를묻는본지의질문에 “대외비여서알려줄수없다”고답했다. 그는일정과관련해서도 “11일오전에회의가있고, 2박3일일정으로진행된다는정도만알려줄수있다”고말하고, “다른것은대외비여서알려줄수없다”고덧붙였다. 누가참가하는지에대해서도재단측은 대외비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