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여전히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히 날려주었고 섹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가수 박미경은 지난 2월26일(토)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서 필리핀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늦은 저녁 8시, 리조트 월드 마닐라 뉴포트 내 퍼포밍 아트 극장에는 비록 꽉 찬 좌석은 아니었으나 어른, 어린이 너나 할 것 없이 여러 한인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리를 메웠다.
박미경은 “필리핀에 사는 한인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고 환영하며 타이틀 곡 ‘돌아와’를 첫 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그녀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 ‘민들레 홀씨 되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으며 섹시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박미경은 “필리핀 사람들은 노래를 너무 잘하고 특히 팝송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기회에 저도 애창곡인 팝송을 부르겠다"며 'It's raining' 등 그녀의 보컬과 잘 어울리는 팝송을 선사했다.
그녀는 여전히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히 날려주었고 섹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보였다.
가수 박미경은 지난 2월26일(토) 리조트 월드 마닐라에서 필리핀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늦은 저녁 8시, 리조트 월드 마닐라 뉴포트 내 퍼포밍 아트 극장에는 비록 꽉 찬 좌석은 아니었으나 어른, 어린이 너나 할 것 없이 여러 한인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리를 메웠다.
박미경은 “필리핀에 사는 한인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고 환영하며 타이틀 곡 ‘돌아와’를 첫 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그녀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 ‘민들레 홀씨 되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으며 섹시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박미경은 “필리핀 사람들은 노래를 너무 잘하고 특히 팝송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기회에 저도 애창곡인 팝송을 부르겠다"며 'It's raining' 등 그녀의 보컬과 잘 어울리는 팝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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