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OKTA 동남아시아 지회장 대회가 지난 2월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마닐라 뉴월드 호텔에서 개최,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영기 준비위원장(필리핀지회장)은 24일 환영 만찬식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 협회가 더욱더 조직적으로 운영 발전 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은 “이곳 필리핀에서 동남아 대회를 갖게 되어 감사 드린다” “이번 모임을 통해 각 지회에서 지회장들이 솔선수범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올드옥하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동남아 지회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회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권병하 월드 옥타 회장을 비롯 박기출 수석부회장, 김우재 이사장 등이 이례없이 모두 참석해 월드 옥타 내에서 동남아 지회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오는 8월24일에는 동남아시아대회 및 필리핀 지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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